[25.03.29~30일 주말 상식톡💉] 우리나라 혼란한 틈 타 일본이 또...?

"내 조국 돌아가는 상황은 알고 살자." 하는 마음으로 정리합니다.

여러분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소식 머리에 넣어가실 수 있길 바랄게요.

앞으로 꾸준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1차 방류 완료

 

일본 도쿄전력은 30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11차 해양 방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류로 약 7,800톤의 오염수가 처분되었으며, 2023년 8월부터 시작된 방류로 지금까지 총 8만6,000톤이 방류되었습니다. 도쿄전력은 2025년도에도 7차례에 걸쳐 5만4,600톤을 추가로 방류할 계획입니다.

 

 

https://stock.mk.co.kr/news/view/706344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1차 방류 완료…7천800t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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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북 중심 대규모 산불 피해 발생

 

3월 22일부터 경북 의성, 안동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26명이 사망하고 주민 6,800여 명이 대피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영향 구역은 여의도 면적의 166배에 달하는 4만8,238헥타르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tock.mk.co.kr/news/view/706202

30년간 산불피해 경북 1위…통계상 3월·일요일·오후 2시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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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연에 대한 우려 고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정치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더 지연되면 폭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며, 3월 31일, 4월 4일, 또는 4월 11일까지 파면 선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법조계에서는 헌재가 상당수 쟁점에 대해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선고가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m.mbn.co.kr/news/society/5103491?ty=e2

3월 29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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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부, 10조원 규모 '필수 추경' 추진 공식화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30일 긴급현안 관련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10조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은 산불 피해 복구, 미국발 통상리스크 대응, 내수 부진 해소 등을 위한 것으로, 재난·재해 대응, 통상 및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3대 분야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여야의 협조를 요청하며 4월 중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ttps://stock.mk.co.kr/news/view/706354

정부 '10조 필수추경' 추진…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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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상호관세 부과 예고로 한국 기업 초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수출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세율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들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http://stock.mk.co.kr/news/view/706193

지역 '벚꽃특수' 실종에 '관세 전면전'까지…대내외 악재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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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열려

 

3월 29일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 집회가 대규모로 열렸습니다. 집회 신고 인원만 30만 명이 넘어선 가운데 찬반 단체들은 세 과시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는 정치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정국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https://m.mbn.co.kr/news/society/5103491?ty=e2

3월 29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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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얀마 강진으로 1,000명 이상 사망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3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약 30억 원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으며, 국제사회도 긴급 구호에 나섰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https://m.mbn.co.kr/news/society/5103491?ty=e2

3월 29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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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0년간 산불 피해 통계 발표, 경북 지역 피해 최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30년간(1995~2024년) 경북 지역이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은 30년 동안 전국 산불 재산 피해액의 49.5%를 차지했으며, 최근 10년간 연평균 피해 면적도 전국의 52.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경북 지역의 산불 대응 및 예방 대책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https://m.mbn.co.kr/news/society/5103491?ty=e2

3월 29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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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공매도 재개 앞두고 증시 변동성 우려 증가

 

3월 31일부터 17개월 만에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재개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대차잔고 비중이 큰 2차전지, 바이오 업종 등이 공매도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종의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277301

“외국인 돌아오나”…‘공매도 재개 D-2’ 대차잔고 비중 큰 종목 보니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