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3 하루 상식톡💉]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집」관 (집관람)

"내 조국 돌아가는 상황은 알고 살자." 하는 마음으로 정리합니다.

여러분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소식 머리에 넣어가실 수 있길 바랄게요.

앞으로 꾸준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관저에서 대기

 

헌법재판소는 4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헌재에 출석하지 않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률대리인단은 혼잡과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약 1만4000명의 경찰력을 동원하고 주요 시설에도 기동대를 배치했다.

 

 

[제 생각] : 편안하게 관저에서 지켜보는 선택을 하셨군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바라봅니다.

 

뉴스 링크 : https://m.mk.co.kr/amp/11281895

 

윤 대통령, 관저에서 선고 지켜보기로…대리인단은 헌재行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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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쟁률 4,818대 1'…박근혜 때보다 6배 치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일반 방청 경쟁률이 4,818대 1로 기록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헌법재판소는 9만6,370명의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했으며,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경쟁률(796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윤 대통령은 혼잡과 경호 문제를 고려해 선고기일에 불출석하며, 관저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예정입니다.

 

[제 생각] : 저도 평일에 시간만 있으면 보고싶어요. ㅠㅠㅠ

 

https://www.mbn.co.kr/news/society/5104594?page=1&date=20250403

'경쟁률 4,818대 1'…박근혜 때보다 6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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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 2심서도 실형 구형

 

배우 오영수 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검찰은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오 씨의 반성 부족을 주장했고, 오 씨는 자신의 언행이 추행으로 간주될 수 없다고 최후진술에서 호소했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6월 3일 예정입니다.

 

[제 생각] : 오징어게임을 정말 재밌게 봤던 시청자 입장에서 충격이 큽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5104587?page=1&date=20250403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 2심서도 실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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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인도 '관세 충격'…"매일 비싸져 있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내 물가가 상승하고,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세 불확실성은 생활 필수품 가격 상승과 경제적 충격을 초래하며,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 : 국민을 그렇게 생각한다는 대통령이 국민을 너무 힘들게 하고있네요. 이게 진정 원한 모습인가요… 이러고 골프나 치러 가겠죠.

 

https://www.mbn.co.kr/news/world/5104580?page=1&date=20250403

미국인도 '관세 충격'…″매일 비싸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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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런 세상에 살고 싶은가?"…중국, 트럼프 관세에 '탈 미국 연대' 호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중국은 54%의 관세를 부과받으며 심각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중국은 보복 조치를 예고하며 미국 동맹국들과 협력해 '탈 미국 진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세 갈등은 미국과 중국 간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제 생각]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활개칠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https://www.mbn.co.kr/news/world/5104573?page=1&date=20250403

″이런 세상에 살고 싶은가?″…중국, 트럼프 관세에 '탈 미국 연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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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공의 없어도 병원 망하지 않더라", 복귀 막는 박단에 불만 부글부글

 

전공의들의 강경 투쟁에 대한 이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병원 복귀를 반대하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의 투쟁 방식에 불만이 제기되며, 일부 전공의들은 병원 복귀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은 '수업 거부'로 정부에 맞서고 있지만, 투쟁 대오가 견고하지 않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복학하지 않은 의대생들의 제적 방지를 요청하며 원론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 위원장의 발언은 부적절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제 생각] : 본인 입장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하나… 싶지만 ㅎ. 너무 이리 저리 끌려다니지 말고 본인들 소신대로 하시죠?

 

https://www.mbn.co.kr/news/society/5104572?page=1&date=20250403

″전공의 없어도 병원 망하지 않더라″, 복귀 막는 박단에 불만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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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필이면 경찰지구대 인근 도로에서 잠든 음주운전자

 

경기도 고양에서 음주 상태로 도로에 멈춰선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밤늦은 시간에 차량이 신호에도 출발하지 않아 이상함을 느낀 경찰이 순찰차로 접근했고, 차량은 순찰차와 충돌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78%)으로 측정되었고,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제 생각] : 경찰관분들 입장에선 거의 누워서 떡 먹기였겠네. ㅋㅋㅋ

 

https://www.mbn.co.kr/news/society/5104570?page=1&date=20250403

하필이면 경찰지구대 인근 도로에서 잠든 음주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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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버스 20분 기다렸는데 '쌩'…1년 민원만 15,000건

 

서울과 경기도에서 지난해 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치며 발생한 무정차 민원이 1만 5천 건에 달했습니다. 법적으로 승차할 승객이 있으면 정차해야 하지만, 버스 기사들이 순간적으로 자의적으로 판단하다 보니 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류장 무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법 개정이나 과태료 인상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승객들의 불편과 기사들의 배차 시간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 생각] : 저도 저런 적 있고 심지어 비 많이 오는 날에 물웅덩이 밟고 지나가서 물벼락도… ㅠㅠ 다는 아니지만 일부 문제 있는 기사들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5104567?page=2&date=20250403

버스 20분 기다렸는데 '쌩'…1년 민원만 15,0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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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이치 주가 조작' 9명 전원 유죄 확정…김 여사 재수사 영향 주목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권오수 전 회장과 증권사 임직원 등 9명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계좌 157개를 동원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권 전 회장은 집행유예와 벌금을 선고받았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계좌와 모친 계좌가 시세조종에 사용되었다는 판결문 내용도 있었지만, 김 여사는 지난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현재 항고가 검토 중이며, 대법원 판단이 김 여사에게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제 생각] : 김건희 여사님 관련해서 참 많이 들리는 기업인데 다 유죄네. 후속기사 있는지 관심 가져볼게요.

 

https://www.mbn.co.kr/news/society/5104555?page=2&date=20250403

'도이치 주가 조작' 9명 전원 유죄 확정…김 여사 재수사 영향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