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4 하루 상식톡💉] 윤석열 전 대통령 특집

"내 조국 돌아가는 상황은 알고 살자." 하는 마음으로 정리합니다.

여러분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소식 머리에 넣어가실 수 있길 바랄게요.

앞으로 꾸준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속보]윤석열 대통령 파면…헌재 전원일치 결정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구를 전원일치로 인용하며,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두 번째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탄핵심판은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비상계엄 선포 행위가 위헌·위법하다는 이유로 소추안이 통과된 이후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쟁점으로는 비상계엄 선포 절차, 국회 장악 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 등이 포함되었으며,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조기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며, 비상계엄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 : 많은 기대 속에 당선됐던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었네요. 좌우 상관없이 대한민국 경제를 침체시킨 장본인인 것은 확실하니 다음 대선에서 구세주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뉴스 링크] :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8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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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면으로 경호 빼고 모든 대통령 예우 박탈

 

윤석열 전 대통령은 탄핵 인용으로 모든 권한과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습니다. 최소한의 경호만 제공되며, 대통령 연금, 비서 인력 지원 등 혜택도 받을 수 없습니다. 불소추 특권이 사라져 검찰의 강제 수사와 기소가 가능해졌으며, 국립현충원 안장 자격도 잃게 되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와 유사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 : 파면이 되면 이런 특혜들이 박탈되는군요, 많은 걸 잃었습니다.

 

[뉴스 링크] :  https://www.mbn.co.kr/news/politics/5104869?page=1&date=20250404

파면으로 경호 빼고 모든 대통령 예우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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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영한다" vs "안타깝다"…탄핵 선고에 엇갈린 반응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식에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부는 탄핵 심판 결과를 사필귀정이라며 환영했지만, 다른 이들은 헌정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학교와 광장에서 역사적 순간을 지켜본 국민들은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을 조속히 수습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탄핵은 국민의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제 생각] : 다 받아들이는 감정은 다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큰 사건이 일단락 됐다는 겁니다. 잘 나가는 대한민국이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봅니다.

 

[뉴스 링크] :  https://www.mbn.co.kr/news/society/5104870?page=1&date=20250404

″환영한다″ vs ″안타깝다″…탄핵 선고에 엇갈린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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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신 "리더십 공백 마침표"…중국 포털 1위 '윤석열 파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은 외신에서 실시간으로 보도되며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탄핵을 민주주의의 중요한 순간으로 기록하며 조기 대선과 외교 정책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중국에서는 파면 소식이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가 되었고, 일본과 미국 언론은 한·미·일 협력과 균형 외교 가능성을 분석했습니다. BBC는 정치적 분열과 단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건의 이면을 조명했습니다.

 

[제 생각] : 한 나라의 수장이 물러난 것이니 주변 나라들에서도 관심이 많네요.

 

[뉴스 링크] :  https://www.mbn.co.kr/news/world/5104867?page=1&date=20250404

외신 ″리더십 공백 마침표″…중국 포털 1위 '윤석열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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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독] "80석 돼도 탄핵파와 함께 못 해" 분열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국민의힘은 내부 분열이 심화되었습니다. 비상 의원총회에서 친윤계 의원들은 탄핵 찬성파를 비판하며 지도부 차원의 조치를 요구했고, 일부는 당세가 약화되더라도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친한계 의원들은 탄핵 찬성파 색출을 비판하며 당내 갈등을 지적했습니다. 대책 논의는 이루어지지 못한 채 내부 분열만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 : 한 집단이 이렇게 나뉘어버렸는데 좋은 결과가 따르는 게 더 말이 안 되겠죠.

 

[뉴스 링크] :  https://www.mbn.co.kr/news/politics/5104864?page=1&date=20250404

[단독] ″80석 돼도 탄핵파와 함께 못 해″ 분열하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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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약달러 속 파면 확정되자 환율 32.9원 '급락'…1,430원대로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32.9원 급락하며 1,430원대로 내려갔고, 이는 2년 5개월 만의 최대 낙폭입니다. 약달러 현상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증시는 뉴욕 증시 폭락 여파로 하락 출발했으나 탄핵 선고 후 상승 전환했지만, 외국인 매도세로 결국 0.86% 하락 마감했습니다. 경제계는 불확실성 해소에 안도하며 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생각] : 즉각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네요.

 

[뉴스 링크] :  https://www.mbn.co.kr/news/economy/5104856?page=2&date=20250404

약달러 속 파면 확정되자 환율 32.9원 '급락'…1,430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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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침통한 국민의힘 "겸허히 수용…국민 여러분께 사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국민의힘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지도부가 대국민 사과를 하며 헌재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의 단합을 강조했지만, 일부 의원들은 선고를 민주당 논평 같다고 비판하며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모레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지도부 사퇴와 당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제 생각] : 여당을 지지하던 분들껜 사과를 제대로 해야겠네요.

 

[뉴스 링크] :  https://www.mbn.co.kr/news/politics/5104854?page=2&date=20250404

침통한 국민의힘 ″겸허히 수용…국민 여러분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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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뉴스추적] 대선 60일 레이스 돌입…캐스팅 보트 중도층 선택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국민의힘은 찬탄파와 반탄파 간 갈등 속에서 조기 대선 후보 선출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김문수 장관과 홍준표 시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한동훈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도 부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내 반탄파의 지지가 여전히 강해 찬탄파 후보 선출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독주체제가 예상되지만, 비명계 주자들도 완전국민경선 등 전략을 통해 중도층 공략과 이 대표 압박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중도층의 높은 판단 유보 비율과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스 링크] :  https://www.mbn.co.kr/news/politics/5104848?page=2&date=20250404

[뉴스추적] 대선 60일 레이스 돌입…캐스팅 보트 중도층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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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덕수 "차기 대선 관리 최선" 다음 주 대선 일정 확정할 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차기 대선 관리와 현안 대응을 동시에 수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헌재 선고 직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차기 대선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공정한 선거 관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무위원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며 선관위 협력을 지시했으며, 대선 일정은 오는 8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관세 전쟁 등 경제 현안과 사회 분열 방지를 위해 긴급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 : 25년 6월 3일까지는 대선이 치러진다고 하니 다들 잘 기억해둡시다.

 

[뉴스 링크] :  https://www.mbn.co.kr/news/politics/5104845?page=2&date=20250404

한덕수 ″차기 대선 관리 최선″ 다음 주 대선 일정 확정할 듯